추워진 만큼 따사로운 햇빛이 더욱 소중해진 날,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16분이 박물관을 찾아오셨어요. SIWA에서 진행하는 <K-문화와 아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SIWA의 외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고 문화적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해요!
먼저 박물관을 관람하신 후에 교육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김동희 전문위원님께서 진행해주시고, 도담 활동가가 영어로 통역을 맡아주셨어요. 박물관을 관람하시고 어떤 것을 느끼셨는지 먼저 여쭈었는데요. '역사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피해생존자들의 얼굴을 실제로 자세히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소감이 있었어요.

이번 교육은 피해생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삶을 잠깐 엿보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길원옥 할머니께서 어머니에게 부치는 편지 영상을 같이 감상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현재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
평화로와 박물관에서 또 만나요!
💌 박물관과 연계교육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연계교육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열려있어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라면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 교육신청링크: https://forms.gle/SFpem2fKMy1EFaDZ
추워진 만큼 따사로운 햇빛이 더욱 소중해진 날,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16분이 박물관을 찾아오셨어요. SIWA에서 진행하는 <K-문화와 아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SIWA의 외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고 문화적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해요!
먼저 박물관을 관람하신 후에 교육을 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김동희 전문위원님께서 진행해주시고, 도담 활동가가 영어로 통역을 맡아주셨어요. 박물관을 관람하시고 어떤 것을 느끼셨는지 먼저 여쭈었는데요. '역사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피해생존자들의 얼굴을 실제로 자세히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소감이 있었어요.
이번 교육은 피해생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삶을 잠깐 엿보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길원옥 할머니께서 어머니에게 부치는 편지 영상을 같이 감상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현재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싶어요.
평화로와 박물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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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교육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열려있어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라면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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