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Memory> 특별전시 개최 및 연계 학술대회 안내
2023년 8월 31일 박물관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9월 1일부터 식민지역사박물관, 독일Art5예술협회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독일, 일본의 현대미술작가들을 초대하여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미샤엘라 멜리안(Michaela Melián)(독일), 이창원(한국), 하전남(한국,일본), 이끼바위쿠르르(한국). 임흥순(한국) 작가가 참여하고,
독일의 유재현(Art5 공동대표) 대표가 총감독을, 이나바 마이(일본, 현 광운대 교수) 교수가 책임큐레이터를 맡았습니다.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2023. 9. 1(금) ~ 2023. 12. 31(일) (추석 연휴 및 매주 일, 월 휴관)
- 식민지역사박물관: 2023. 11. 10(금) ~ 2023. 12. 31(일) (추석 연휴 및 매주 월 휴관)
▶ 아울러 특별전시 개막식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전시 개막식
○ 개막식: 2023. 9. 1(금) 16~18시
○ 진행순서
▶ 전시와 연계한 학술행사 <간토대학살 100년과 5․18> 개최
이번 전시와 연계한 학술행사로 ‘간토대학살 100년과 5․18’을 주제로 2023년 9월 9일 13~17시까지 연세대학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립니다. 일본의 관동지역과 한국의 광주에서 발생한 국가폭력과 제노사이드의 아픈 역사를 예술, 사회학, 철학, 문화이론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다시 성찰하고 규정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시: 2023. 9. 9(토), 13~17시
○ 장소: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박물관 시청각실
○ 내용: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역사속에서 발생한 국가폭력의 어두운 역사를 기억하고 예술을 통해 기억문화 행위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