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소 '난코쿠료(남국료)'출입증
붉은 물결선은 일본 해군의 상징이며, ‘하기와라 부대’라고 인쇄되어 있다. 하기와라 해군 대령의 도장 등은 군이 이 위안소를 관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시 군속 마츠바라 마사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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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미술치료교실에서 만든 동화책 길원옥, 최갑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 자료집 한국교회여성연합회, 1988-04-21, ‘기생 관광(일본인 성매매 관광)‘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 행사에서 윤정옥은 ‘정신대’ 문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991년 정신대 문제에 관한 강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991-05-2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김학순의 증언집회 1991-12-06, 김학순은 1991년 12월 6일 일본을 방문하여 도쿄지방재판소에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보상청구소송’을 제소하고, 오사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사카이, 나라, 효고 등에서 증언집회에 참석했다. (김혜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