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UN인권소위원회에서 증언하는 황금주
1992-08-1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UN인권소위원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보고했다. 당시 황금주가 참여해 피해사실을 증언했다.
연관된 소장품
경로제에서 춤추는 김학순 1992-05-01, 이날 경로제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임인 무궁화자매회가 결성되고 김학순이 총무를 맡았다.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 자료집 한국교회여성연합회, 1988-04-21, ‘기생 관광(일본인 성매매 관광)‘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 행사에서 윤정옥은 ‘정신대’ 문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전후보상 6·6총궐기집회에서 발언하는 김학순 1994-06-06
1995년 북경세계여성대회(2) 1995-09-0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북경세계여성대회에 참가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북경세계여성대회는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로서 ‘성노예제’를 명시하는 행동강령을 채택하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적 합의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