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정신대 문제 국회 청원에 즈음한 기자회견
1991-07-23,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991년 7월 18일 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청원서를 한국 국회에 제출하고 23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관된 소장품
UN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 테오 반 보벤과의 간담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992-12-11,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서 열린 <종군위안부와의 간담회>에 이영숙, 이효재, 테오 반 보벤, 강덕경, 황금주, 이용수, 강정숙, 정진성, 도쓰카 에쓰로, 김학순, 윤영애, 윤정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현판식 1992-11-1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아현동 여성사회교육원에서 종로 5가의 기독교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당시 공동대표였던 윤정옥과 이효재, 실행위원이었던 김혜원 등이 참석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김학순의 증언집회 1991-12-06, 김학순은 1991년 12월 6일 일본을 방문하여 도쿄지방재판소에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보상청구소송’을 제소하고, 오사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사카이, 나라, 효고 등에서 증언집회에 참석했다. (김혜원 기증)
전쟁 당시 사용한 군표와 화폐 위안소마다 정해진 요금규정이 있어 계급별로 이용시간에 차이를 두고 현지의 화폐나 군표를 통해 지불했다. 그러나 대다수 보수를 받지 못했고, 군표를 모아뒀더라도 전쟁이 끝나자 쓸모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