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북경세계여성대회(1)
1995-09-0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북경세계여성대회에 참가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북경세계여성대회는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로서 ‘성노예제’를 명시하는 행동강령을 채택하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적 합의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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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장례식 참가자 일동이 작성한 추도문 1997-12-18
기독교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최한 현판식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992-11-1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아현동 여성사회교육원에서 종로5가 기독교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공동대표 윤정옥과 이효재가 현판을 달았다.
빼앗긴 순정 강덕경, 1995년, 37cmX53cm, 색연필
1988년 '정신대' 문제 조사 활동 1988-02-00, 윤정옥은 김혜원, 김신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 큐슈, 오키나와, 도카시키 섬, 도쿄, 사이타마, 삿포로 등을 답사하며 ‘정신대’ 문제를 조사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