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 자료집
한국교회여성연합회, 1988-04-21, ‘기생 관광(일본인 성매매 관광)‘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 행사에서 윤정옥은 ‘정신대’ 문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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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제에서 춤추는 김학순 1992-05-01, 이날 경로제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임인 무궁화자매회가 결성되고 김학순이 총무를 맡았다.
1992년 제1회 아시아연대회의 1992-08-0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한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 한국, 필리핀, 타이완, 타이, 홍콩, 일본 6개국의 단체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참가했다.
전쟁 당시 사용한 군표와 화폐 위안소마다 정해진 요금규정이 있어 계급별로 이용시간에 차이를 두고 현지의 화폐나 군표를 통해 지불했다. 그러나 대다수 보수를 받지 못했고, 군표를 모아뒀더라도 전쟁이 끝나자 쓸모없어졌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현판식 1992-11-1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아현동 여성사회교육원에서 종로 5가의 기독교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당시 공동대표였던 윤정옥과 이효재, 실행위원이었던 김혜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