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 육필 원고
윤정옥, 1990, 윤정옥은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피해지역을 답사하고 피해자들을 연구 조사한 결과, 1990년 1월 4일부터 한겨레신문을 통해 <‘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를 4차례에 걸쳐 연재했다. (윤정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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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북경세계여성대회(1) 1995-09-0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북경세계여성대회에 참가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북경세계여성대회는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로서 ‘성노예제’를 명시하는 행동강령을 채택하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적 합의를 이루어냈다.
1992년 제1회 아시아연대회의 1992-08-0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한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에 한국, 필리핀, 타이완, 타이, 홍콩, 일본 6개국의 단체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참가했다.
전쟁 당시 사용한 군표와 화폐 위안소마다 정해진 요금규정이 있어 계급별로 이용시간에 차이를 두고 현지의 화폐나 군표를 통해 지불했다. 그러나 대다수 보수를 받지 못했고, 군표를 모아뒀더라도 전쟁이 끝나자 쓸모없어졌다.
김학순의 공개증언 현장 199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