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 테오 반 보벤과의 간담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992-12-11,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서 열린 <종군위안부와의 간담회>에 이영숙, 이효재, 테오 반 보벤, 강덕경, 황금주, 이용수, 강정숙, 정진성, 도쓰카 에쓰로, 김학순, 윤영애, 윤정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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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사용한 군표와 화폐 위안소마다 정해진 요금규정이 있어 계급별로 이용시간에 차이를 두고 현지의 화폐나 군표를 통해 지불했다. 그러나 대다수 보수를 받지 못했고, 군표를 모아뒀더라도 전쟁이 끝나자 쓸모없어졌다.
1992년 UN인권소위원회에서 증언하는 황금주 1992-08-18,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UN인권소위원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보고했다. 당시 황금주가 참여해 피해사실을 증언했다.
정신대 신고전화 개통식 1991-09-18,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정신대 신고전화 개통식을 가졌고 국내에서 최초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사실을 공개증언한 김학순이 참석했다.
'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 육필 원고 윤정옥, 1990, 윤정옥은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피해지역을 답사하고 피해자들을 연구 조사한 결과, 1990년 1월 4일부터 한겨레신문을 통해 <‘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를 4차례에 걸쳐 연재했다. (윤정옥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