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보상 국제포럼에 참석한 김학순과 Gertrudes Balisalisa
1994-08-14,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전후보상 국제포럼에서 김학순과 필리핀 피해자 Gertrudes Balisalisa가 만났다. (양징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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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후 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 1992-12-09,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의 전후 보상에 관한 국제공청회>에서 북한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영실의 증언이 끝나자 강순애와 김학순 등이 단상에 올라 함께 울었다.
경로제에서 춤추는 김학순 1992-05-01, 이날 경로제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임인 무궁화자매회가 결성되고 김학순이 총무를 맡았다.
1995년 북경세계여성대회(1) 1995-09-0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북경세계여성대회에 참가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북경세계여성대회는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로서 ‘성노예제’를 명시하는 행동강령을 채택하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적 합의를 이루어냈다.
빼앗긴 순정 강덕경, 1995년, 37cmX53cm, 색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