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友新聞 1994년 10월호
窓友会本部, 1994-10-20, 1994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학순과 황금주, 강순애, 가네다 기미코 등이 일본 국회 앞에서 전후보상을 촉구하며 33시간 동안 단식투쟁을 벌였다. 구리하라 께이꼬가 이를 취재하여 1면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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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에 참석한 김학순(1) 1990년대, 1992년 1월 8일부터 시작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김학순을 비롯한 많은 피해생존자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냈다.
1996년 평화를 위한 증언집회 1996-07-00, 1996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 전역에서 <피해자와 함께하는 국민기금 반대 집회>를 열었다.
전후보상 국제포럼에 참석한 김학순과 Gertrudes Balisalisa 1994-08-14,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전후보상 국제포럼에서 김학순과 필리핀 피해자 Gertrudes Balisalisa가 만났다. (시바자키 하루코 기증)
위안소 '난코쿠료(남국료)'출입증 붉은 물결선은 일본 해군의 상징이며, ‘하기와라 부대’라고 인쇄되어 있다. 하기와라 해군 대령의 도장 등은 군이 이 위안소를 관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시 군속 마츠바라 마사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