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김학순의 증언집회
1991-12-06, 김학순은 1991년 12월 6일 일본을 방문하여 도쿄지방재판소에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보상청구소송’을 제소하고, 오사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사카이, 나라, 효고 등에서 증언집회에 참석했다. (김혜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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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 '난코쿠료(남국료)'출입증 붉은 물결선은 일본 해군의 상징이며, ‘하기와라 부대’라고 인쇄되어 있다. 하기와라 해군 대령의 도장 등은 군이 이 위안소를 관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시 군속 마츠바라 마사루 제공)
기독교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최한 현판식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992-11-16,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아현동 여성사회교육원에서 종로5가 기독교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공동대표 윤정옥과 이효재가 현판을 달았다.
1996년 평화를 위한 증언집회 1996-07-00, 1996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 전역에서 <피해자와 함께하는 국민기금 반대 집회>를 열었다.
김학순의 공개증언 현장 199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