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총 66 건의 소장품
성경구절, 정대협 전화번호 등이 친필로 적힌 수첩 강묘란
성당 미사보 김상희
수요시위 관련 기록물 좌측 상단부터 1990년대에 사용한 헝겊 피켓, 조끼, 나비피켓, 확성기와 마이크, 2011년 1000차 수요시위에서 사용한 손 피켓, 해외에서 전달한 응원 메시지 모음, 수요시위 조끼, 1차 수요시위 개최를 알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공문, 교통질서유지 조건 통보서이다.
쉼터 미술치료교실에서 만든 동화책 길원옥, 최갑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 1988-04-00,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88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 윤정옥은 그간의 연구조사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7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산하에 정신대문제연구위원회가 설치됐다.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 1988-04-00, 윤정옥은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서 주최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에서 ‘정신대’ 문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 자료집 한국교회여성연합회, 1988-04-21, ‘기생 관광(일본인 성매매 관광)‘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여성과 관광문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 행사에서 윤정옥은 ‘정신대’ 문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리여성네트워크가 김학순에게 쓴 추도문 종군위안부문제 우리여성네트워크 일동, 1997-12-18
위안소 '난코쿠료(남국료)'출입증 붉은 물결선은 일본 해군의 상징이며, ‘하기와라 부대’라고 인쇄되어 있다. 하기와라 해군 대령의 도장 등은 군이 이 위안소를 관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시 군속 마츠바라 마사루 제공)
일본 국회 앞 전후보상 촉구 단식투쟁에 참여한 김학순과 황금주 1994-09-29
일본 군인이었던 무토 아키이치의 사진과 일기장 1938년 중국에 주둔하던 일본육군 6사단 13연대 무토 아키이치(武藤秋一) 분대장 사진과 일기장. 일기장에는 친구들과 위안소에 갔던 내용을 기술했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다. 1938년 2월 21일. “오늘은 즐거운 외출이다. 이시카와와 둘이서 먼저 조선 정벌에 나섰다. 순서는 네번째였다. 토미코, 경상남도.” 4월 13일. “즐거운 외출일이다. 오오타구로, 이시키와 3명이서 위안소에 갔다. 일본, 중국, 조선을 정벌하고 돌아왔다. 오뎅 집에서 우동과 술을 마셨다. 특별히 이상 없음”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김학순의 증언집회 1991-12-06, 김학순은 1991년 12월 6일 일본을 방문하여 도쿄지방재판소에 ‘아시아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보상청구소송’을 제소하고, 오사카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사카이, 나라, 효고 등에서 증언집회에 참석했다. (김혜원 기증)
일본 전후보상 6·6총궐기집회에서 발언하는 김학순 1994-06-06
일본 히로히또 국왕 사망에 대한 한국교회여성의 입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1989-01-23,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일본에 ‘정신대’ 문제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며 발표한 성명서 (윤영애 기증)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 발대식에서 발언하는 김학순 1996-10-18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관련 미국 하원 청문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2007-02-15,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H.Res.121 관련 미국 하원 청문회에 김군자, 이용수, 얀 루프 오헨이 참석했다. 해당 결의안은 7월 30일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