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김복동은 여성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국제 모의재판 “Global Tribunal on Violations of Women’s Human Rights”의 연단에 올라 자신의 경험을 증언했다. 📢
이어 6월 17일에는 정대협이 주최한 “아시아 여성 포럼”이 열려, 한국의 김복동과 북한의 장수월, 필리핀의 피해자가 함께 증언했다. 이 포럼은 남·북한과 아시아 각국의 피해자들이 연대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여성 인권의 의제로 제기한 중요한 자리였다.
🔎비엔나 세계인권대회는 여성 인권을 보편적 인권의 핵심 의제로 분명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제기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는 전시 성폭력과 성노예제가 중대한 인권 침해이자 전쟁범죄라는 국제 인권 규범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1990년대 초, 피해자들과 활동가들이 국제사회에서 직접 쟁취해 낸 성과였다.🟣
그러나 오늘날 일본과 한국의 극우·역사부정 세력은 이러한 성과를 훼손하려 하고 있다.🔴유엔의 다양한 국제기구는 물론, 수요시위 현장 주변과 소녀상이 설치된 장소, 학계·학교·정치권에 이르기까지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생존자들의 증언과 존엄을 공격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미 국제적 상식으로 확립된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적 진실과 일제의 전쟁범죄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도다.
2025년 12월 30일 개막하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특별전 〈역사부정: 전쟁기억, 기억전쟁〉은 이러한 극우·역사부정 세력의 전략과 흐름을 비판적으로 조망하는 전시다. 📣동시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진실을 세계에 알려 온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초국적 연대의 역사를 다시 짚는다.
이 전시는 1990년대 초 국제사회에 세워진 여성 인권의 가치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기준임을 재확인하고, 역사부정에 맞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저항의 방식과 연대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 생산일: 1995년 6월 10일~25일
• 생산 장소: 비엔나 국제센터(Vienna International Centre), 오스트리아
• 생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유형: 사진류
📄내용
1993년 6월,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유엔이 주최한 비엔나 세계인권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활동가들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김복동이 참가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6월 15일, 김복동은 여성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국제 모의재판 “Global Tribunal on Violations of Women’s Human Rights”의 연단에 올라 자신의 경험을 증언했다. 📢
이어 6월 17일에는 정대협이 주최한 “아시아 여성 포럼”이 열려, 한국의 김복동과 북한의 장수월, 필리핀의 피해자가 함께 증언했다. 이 포럼은 남·북한과 아시아 각국의 피해자들이 연대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여성 인권의 의제로 제기한 중요한 자리였다.
🔎비엔나 세계인권대회는 여성 인권을 보편적 인권의 핵심 의제로 분명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제기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는 전시 성폭력과 성노예제가 중대한 인권 침해이자 전쟁범죄라는 국제 인권 규범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1990년대 초, 피해자들과 활동가들이 국제사회에서 직접 쟁취해 낸 성과였다.🟣
그러나 오늘날 일본과 한국의 극우·역사부정 세력은 이러한 성과를 훼손하려 하고 있다.🔴유엔의 다양한 국제기구는 물론, 수요시위 현장 주변과 소녀상이 설치된 장소, 학계·학교·정치권에 이르기까지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생존자들의 증언과 존엄을 공격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미 국제적 상식으로 확립된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적 진실과 일제의 전쟁범죄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도다.
2025년 12월 30일 개막하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특별전 〈역사부정: 전쟁기억, 기억전쟁〉은 이러한 극우·역사부정 세력의 전략과 흐름을 비판적으로 조망하는 전시다. 📣동시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진실을 세계에 알려 온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의 초국적 연대의 역사를 다시 짚는다.
이 전시는 1990년대 초 국제사회에 세워진 여성 인권의 가치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기준임을 재확인하고, 역사부정에 맞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저항의 방식과 연대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연계된 활동소식
▸ 특별전시<역사부정:전쟁기억, 기억전쟁> 개막
▸ [활동보고] 한일 심포지엄<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35년의 연구성과와 대항기억의 미래>
▸[활동보고] 기자회견<2015한일합의 10년-한일합의 전면 무효! 소녀상 테러 처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